[신앙과 믿음] 이야기

[말씀 묵상] 창세기 4장 7절

데일리 2022. 2. 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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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2~7절 (쉬운 성경)

 

2. 하와는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습니다. 아벨은 양을 치고, 가인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3. 세월이 지난 뒤에 가인은 땅의 열매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습니다.
4. 아벨은 처음 태어난 아기 양과 양의 기름을 바쳤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가인은 매우 화가 나서 안색이 변하였습니다.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왜 화를 내느냐? 왜 안색이 변하느냐?
7. 네가 좋은 마음을 품고 있다면 어찌 얼굴을 들지 못하겠느냐? 네가 좋은 마음을 품지 않으면 죄가 너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죄는 너를 다스리고 싶어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우리는 죄를 밀어내지만, 죄 역시 언제나 우리를 다스리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죄와 전쟁을 벌입니다.

 

우리가 별로 실감하지 못할 뿐이지요.

 

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죄를 다스리는 방법은 선을 행하는 것뿐입니다.

 

오직 선하신 하나님과 함께할 때, 우리는 비로소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선한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도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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